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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onexis, $26M Seed Funding으로 AAV 기반 암 치료 임상 시험 착수

Category
투자/창업/폐업
Type
Debut
Release Date
2024/09/12
Upload Date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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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종합기사

Vironexis Biotherapeutics는 암 유전자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생명공학 회사로, 최근 $26 million의 시드 자금을 확보하며 시장에 등장했습니다. 이 회사는 AAV(aden-associated virus) 기반의 T-cell 면역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으며, San Diego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Vironexis의 주요 기술은 TransJoin 플랫폼으로, AAV를 사용하여 T 세포가 암세포를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유전자 치료법입니다. 이 플랫폼은 단일 용량으로 투여되며, 간에서 bispecific protein을 분비하여 장기적으로 T 세포 매개 종양 세포 살해를 유도합니다. 대표적인 제품 후보는 VNX-101로, CD19+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FDA로부터 Fast Track과 Rare Pediatric Disease Designation을 받았습니다.
Vironexis는 Drive Capital과 Future Ventures가 주도한 $26 million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Moonshots Capital과 Capital Factory도 참여했습니다. 이 자금은 VNX-101의 임상 1/2상 시험을 지원하며, 이는 최초의 AAV-전달 암 면역 치료 임상 시험이 될 것입니다.
Vironexis는 Nationwide Children’s Hospital로부터 TransJoin 기술을 라이선스하여 개발 중입니다. 공동 창립자 Timothy Cripe와 Brian Kaspar, Samit Varma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Cripe는 TransJoin 기술의 초기 연구를 이끌었고, Kaspar는 AveXis의 설립자이며, Varma는 생명공학 분야의 경험 많은 투자자입니다.
경쟁사로는 Siren Biotechnology가 있으며, 이 회사 역시 암 치료를 위한 면역-유전자 치료 기술을 개발 중입니다. 두 회사 모두 AAV를 이용하여 새로운 암 치료법을 모색하고 있지만, Vironexis는 T-cell 면역 치료의 장점을 활용하여 기존 CAR-T 및 bispecific 항체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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