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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 Lilly, 아일랜드에 $1.8B 투자로 제조 확장

Category
생산
Type
New facility
Release Date
2024/09/12
Upload Date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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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종합기사

Eli Lilly는 글로벌 제약회사로서 주로 당뇨병, 비만, 알츠하이머와 같은 질병 치료제를 개발 및 생산하는 회사이다. 이 회사는 특히 바이오로직스 및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제조 시설 확장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 중심이 되는 약물은 Eli Lilly의 새로운 알츠하이머 치료제 Kisunla와 당뇨병 및 비만 치료제인 Mounjaro와 Zepbound이다. Kisunla는 최근 FDA의 승인을 받은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Limerick 시설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Mounjaro와 Zepbound는 tirzepatide를 기반으로 한 치료제로, Kinsale 시설에서 생산이 시작되었다.
Eli Lilly는 아일랜드의 Limerick과 Kinsale에 총 $1.8 billion을 투자하여 제조 시설을 확장하기로 발표했다. Limerick 시설에는 $1 billion이 추가 투자되어, 총 투자액이 $2 billion에 이르렀으며, 이는 바이오로직 활성 성분의 생산을 증가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 시설은 2026년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15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이다. Kinsale 시설은 $800 million의 확장을 완료하였으며, 이미 Mounjaro와 Zepbound의 생산을 시작했다. 이 확장은 tirzepatide에 대한 수요 증가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Eli Lilly는 2020년 이후 미국과 유럽에서 $20 billion 이상을 제조 시설 확장 및 인수에 투자해 왔다. 미국 인디애나주 Lebanon에도 $5.3 billion을 추가 투자하여 대규모 제조 단지를 건설 중이다.
Eli Lilly는 50년 가까이 아일랜드에 존재해 왔으며, 특히 Cork 캠퍼스는 2019년 이후 직원 수가 네 배로 증가했다. 이로 인해 회사는 글로벌 사업 확장과 함께 아일랜드 내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Eli Lilly는 당뇨병 및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Novo Nordisk와 경쟁하고 있으며, Mounjaro와 Zepbound는 Novo Nordisk의 제품과 직접 경쟁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 속에서 Eli Lilly는 생산능력 확장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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