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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oVation과 Novo Nordisk, 6억 달러 규모의 유전자 의약품 개발 파트너십 체결

Category
거래/파트너링/M&A
Type
Partnership
Release Date
2024/09/18
Upload Date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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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종합기사

NanoVation Therapeutics는 혁신적인 핵산 전달 기술을 개발하는 플랫폼 회사로, 최근 Novo Nordisk와의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NanoVation은 주로 간 외부 세포로의 핵산 전달을 극복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Novo Nordisk는 심혈관 대사 및 희귀 질환 연구 개발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은 NanoVation의 독자적인 long-circulating lipid nanoparticle (lcLNP)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이는 RNA를 간 외부의 세포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의 주요 목표는 특정 희귀 유전 질환에 대한 base-editing 치료제를 개발하는 두 가지 주요 프로그램과 심혈관 대사 및 희귀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최대 다섯 개의 추가 목표입니다. Novo Nordisk는 NanoVation의 LNP 기술을 두 가지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독점 사용권을 부여받습니다. NanoVation은 연구 자금을 받으며, 최대 6억 달러의 선금과 잠재적인 마일스톤 지급, 그리고 향후 제품 판매에 대한 단계적 로열티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NanoVation의 lcLNP 기술은 기존 시스템에 비해 강화된 효능, 안전성 및 안정성을 보여주며, 간 외부의 다양한 세포 유형으로 핵산을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이 회사는 개념부터 리드 개발까지 업계 리더들과 협력하여 맞춤형 핵산 전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NanoVation의 툴박스는 새로운 지질 설계, RNA 수정 및 LNP 조성 등의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스톱 샵" IP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NanoVation Therapeutics는 지질 나노입자(LNP) 설계 및 생성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기존의 핵산 전달 접근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은 유전자 의약품 개발의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며, NanoVation의 LNP 기술이 생명을 변화시키는 차세대 유전자 의약품 개발에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검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Novo Nordisk의 파이프라인 초점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Novo Nordisk는 펩타이드와 단백질로 명성을 쌓아왔으나, 최근에는 소분자, RNAi 치료제 및 유전자 편집을 포함한 다양한 모달리티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했습니다. Novo Nordisk는 새로운 모달리티를 통해 희귀 질환으로의 진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NanoVation과의 협력은 그 방향성을 보여줍니다.
경쟁 상황에서, lcLNP 기술은 기존의 간 중심 핵산 전달 시스템을 넘어서는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다른 경쟁업체들도 핵산 전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지만, NanoVation의 기술은 간 외부로의 전달을 가능하게 하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이러한 기술적 우위는 Novo Nordisk와의 협력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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