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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파트너링/M&A

Artiva Biotherapeutics, $135M IPO 추진으로 AlloNK 치료제 개발 가속화

Category
투자/창업/폐업
Type
IPO
Release Date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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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Diego에 본사를 둔 Artiva Biotherapeutics는 현재 $135M(약 1억 3천 5백만 달러) 규모의 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자금은 주요 치료제인 AlloNK의 개발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Artiva Biotherapeutics는 systemic lupus erythematosus(SLE) 치료를 위한 AlloNK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이를 위해 870만 주의 주식을 주당 $14에서 $16 사이의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주당 $15로 가격이 책정되면, 인수자가 추가로 130만 주를 구매할 옵션을 행사할 경우 최대 $135M을 모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Artiva는 IPO에서 얻은 $55M을 AlloNK 개발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AlloNK는 특히 SLE 환자를 대상으로 한 Phase I/Ib 시험의 초기 임상 데이터를 통해 후보를 이끌 것입니다. SLE는 기관 손상을 일으키고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이 치료제는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 및 pemphigus vulgaris와 같은 다른 자가면역 질환의 치료제로도 연구 중입니다. pemphigus vulgaris는 피부에 물집이 생기는 희귀 질환입니다.
남은 자금은 Artiva의 다른 프로그램과 기타 일반적인 목적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IPO 및 기존 현금은 회사가 2026년까지 운영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할 것입니다. Artiva는 2021년에 IPO를 시도했으나, 대신 Affimed와의 제조 및 상업화 협약에 집중하기 위해 계획을 중단했습니다. IPO 신청은 Merck와의 파트너십 손실을 보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Artiva는 2021년에 Merck와 라이선스 및 연구 협력 계약을 체결했고, Merck는 초기 계약금으로 $30M을 지급했습니다. 그러나 SEC 문서에 따르면, Merck는 2023년 10월에 계약을 종료했습니다.
Artiva의 상장은 바이오테크 IPO 시장이 크게 상승하는 시기에 이루어졌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11개의 바이오테크 회사가 공모를 발표했으며, CG Oncology가 $380M으로, Kyverna Therapeutics가 $366.9M으로 평가된 중요한 가치 중 일부를 차지했습니다. 바이오테크 회사들은 여전히 IPO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Alumis는 6월 말에 $274M 대신 $250M을 모금하는 공모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Telix Pharmaceuticals는 “시장 상황”으로 인해 6월에 IPO 계획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Artiva Biotherapeutics는 이번 IPO를 통해 자사의 주요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고, 더 많은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를 연구할 계획입니다. 이번 IPO가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Artiva는 향후 몇 년간 안정적인 자금 지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