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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파트너링/M&A

3 Biotechs Raise Over $700M in IPO Surge

Category
투자/창업/폐업
Type
IPO
Release Date
2024/09/13
Upload Date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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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종합기사

Bicara Therapeutics, Zenas BioPharma, and MBX Biosciences는 최근 IPO를 통해 각각 $315 million, $225 million, $163 million을 모금한 생명공학 회사들입니다. Bicara는 암 치료제를, Zenas는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를, MBX는 내분비 및 대사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Bicara의 주요 약물은 bifunctional EGFR/TGF-β 항체인 ficerafusp alfa로, 현재 두경부 편평 세포 암종을 대상으로 한 Phase I/Ib 임상 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Zenas의 obexelimab은 CD19와 FcγRIIb를 타겟으로 하는 bifunctional 항체로, IgG4-related disease에 대한 Phase III 시험을 포함한 여러 자가면역 질환에 대해 개발 중입니다. MBX의 주요 후보 약물은 hypoparathyroidism을 대상으로 하는 MBX 2109로, Phase II 임상 시험 중입니다.
이번 IPO를 통해 세 회사는 각각 예상치를 초과한 금액을 모금했습니다. Bicara는 17.5 million 주를 $18에 판매하여 원래 목표치인 $210 million을 초과한 $315 million을 모금했습니다. Zenas는 13.2 million 주를 $17에 판매하여 $225 million을 모금했으며, MBX는 10.2 million 주를 $16에 판매하여 $163 million을 모금했습니다.
Bicara는 암 치료제 개발로 주목받고 있으며, ficerafusp alfa의 Phase II/III 임상 시험을 통해 FDA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Zenas는 obexelimab을 이용한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MBX는 대사 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입니다.
이들 회사의 경쟁 현황을 살펴보면, Bicara는 oncology 분야에서 Kyverna Therapeutics와 경쟁하고 있으며, Zenas는 자가면역 질환 분야에서 다른 bifunctional 항체 개발사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MBX는 대사 질환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다른 precision peptide therapy 개발사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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