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종합기사
Conduit Pharmaceuticals는 다중 자산, 임상 단계, 질병 불문 생명과학 회사로, 화합물 개발을 위한 효율적인 모델을 제공합니다. 회사는 임상 2상 준비 자산을 인수하고 개발 자금을 조달한 다음 성공적인 임상시험 이후 제3자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투자 회수를 모색합니다. Conduit은 2019년에 설립된 이후 전임상 및 임상 단계에 있는 자산을 인수하여 임상 2상 시험을 통해 발전시키고, 성공할 경우 제3자 라이선스를 통해 엑시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onduit Pharmaceuticals는 AstraZeneca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여 두 개의 HK-4 글루코키나제 활성화제(코드명 AZD1656 및 AZD5658)와 골수 산화효소 억제제 AZD5904를 포함한 동급 최초의 잠재력을 가진 여러 자산을 인수했습니다. AZD1656 및 AZD5658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AZD5904는 특발성 남성 불임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AstraZeneca는 AZD1656과 AZD5904의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Conduit Pharmaceuticals는 AstraZeneca와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두 개의 HK-4 글루코키나제 활성화제(AZD1656 및 AZD5658)와 골수 산화효소 억제제(AZD5904)를 인수했습니다. 이번 계약의 일환으로 Conduit은 모든 자가면역 적응증에 대한 AZD1656 및 AZD5658과 특발성 남성 불임에 대한 AZD5904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됩니다. 또한 Conduit은 관련 전임상 및 임상 데이터, 실험용 약물의 일정 수량 및 지식 이전을 AstraZeneca로부터 제공받게 됩니다. AstraZeneca는 선불 및 마일스톤 지급과 향후 파트너로부터의 로열티로 구성된 서브 라이선스 수익의 일부와 함께 Conduit의 미공개 보통주를 받게 됩니다. 또한, Conduit이 권리를 다른 당사자에게 양도하거나 라이선스하기로 결정할 경우, AstraZeneca는 라이선스된 화합물을 개발, 생산 및 상업화할 수 있는 우선 협상권을 보유합니다.
Conduit Pharmaceuticals의 최고경영자 데이비드 타폴자이(David Tapolczay) 박사는 "AstraZeneca의 임상시험 데이터를 고려할 때 여러 적응증에서 2상 연구를 시작할 수 있는 강력한 근거가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Conduit은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이 약물의 중간 단계 프로그램을 담당하게 되며, 이를 통해 이러한 화합물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상당한 미충족 수요에 직면한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신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onduit은 전임상 및 임상시험을 거친 자산을 인수함으로써 전체 상업적 수명 주기에 걸쳐 자산을 셰퍼링하는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회사는 임상 2상 시험을 통해 자산을 가속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성공할 경우 제3자 라이선스 기회를 통해 엑시트를 모색할 계획입니다.
경쟁사로는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여러 제약회사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Pfizer, Johnson & Johnson, 그리고 Novartis 등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들 모두가 Conduit과 AstraZeneca의 신약들과 경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특발성 남성 불임 치료제 분야에서는 Merck 등이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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