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거래/파트너링/M&A

Pfizer, 'PfizerForAll' 플랫폼 출시로 디지털 헬스케어 접근성 향상

Category
판매/상업화
Type
Marketing
Release Date
2024/08/27
16 more properties

한글종합기사

Pfizer는 글로벌 제약 및 바이오테크놀로지 회사로, 혁신적인 의약품과 백신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Pfizer가 최근 출시한 'PfizerForAll' 플랫폼은 원격 의료 서비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통합하여 편두통, COVID-19, 인플루엔자 등의 질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원격 의료 약속을 예약하고, 처방전을 작성하며, 백신을 예약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 플랫폼은 Instacart를 통해 COVID-19 및 독감 진단 검사를 주문할 수 있게 해준다.
Pfizer는 화요일에 'PfizerForAll' 플랫폼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이 플랫폼을 통해 미국 내 환자들이 보다 간소화된 방식으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편두통, COVID-19, 인플루엔자 등의 질환에 대한 치료법을 제공하고, COVID-19, 인플루엔자,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폐렴구균 폐렴 백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Pfizer는 UpScriptHealth, Alto Pharmacy, Instacart와 협력하여 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들은 원격 의료 서비스 예약, 처방약 픽업 및 배달, 진단 검사 주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Pfizer는 과거에도 소비자 직접(DTC) 서비스를 제공한 적이 있다. 예를 들어, 2011년에는 특허가 만료된 콜레스테롤 치료제 Lipitor를 제네릭 가격으로 제공하는 우편 주문 옵션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PfizerForAll' 플랫폼은 이러한 DTC 서비스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경쟁사로는 Eli Lilly가 있으며, 올해 초 'LillyDirect'라는 비슷한 온라인 플랫폼을 출시했다. LillyDirect는 비만, 당뇨병, 편두통 치료를 위한 원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Amazon Pharmacy와 제휴하여 해당 질환에 대한 의약품을 집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경쟁사들의 움직임은 환자들에게 더 많은 디지털 헬스케어 옵션을 제공하려는 제약 업계의 경향을 반영하고 있다.
Pfizer는 앞으로도 'PfizerForAll' 플랫폼을 통해 더 다양한 질환에 대한 서비스를 확장하고, 미국 내 의료 서비스의 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Official Announcement
BioPharma Dive
Fierce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