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aZeneca는 영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회사로, 주로 항암제와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Pinetree Therapeutics는 항암제 및 약물 저항성 퇴치를 목표로 하는 생명공학 기업입니다.
Pinetree Therapeutics가 개발 중인 약물은 전임상 EGFR 저해제(degrader)입니다. 이 약물은 EGFR 유전자 변이가 있는 종양을 치료하기 위해 설계된 표적 단백질 분해제입니다. Pinetree의 독자적인 AbReptor
플랫폼을 통해 개발된 이 약물은 막 결합 및 세포 외 단백질을 분해하여 약물 내성과 싸우는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합니다.
플랫폼을 통해 개발된 이 약물은 막 결합 및 세포 외 단백질을 분해하여 약물 내성과 싸우는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합니다.AstraZeneca와 Pinetree Therapeutics는 전임상 EGFR 저해제 후보물질에 대한 독점 옵션 및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에 따라 AstraZeneca는 Pinetree의 전임상 EGFR 저해제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옵션을 부여받고, Pinetree는 최대 4,500만 달러의 선불 및 단기 지급금을 받게 됩니다. 총 거래 금액이 5억 달러 이상일 경우 추가 개발 및 상업적 마일스톤 지급금과 전 세계 순 매출에 대한 단계별 로열티도 포함됩니다.
Pinetree Therapeutics의 CEO인 Hojuhn Song 박사는 "AstraZeneca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새로운 수용체 분해제 프로그램을 임상 단계로 발전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straZeneca의 Puja Sapra 부사장은 "EGFR 변이가 있는 종양을 포함한 EGFR 발현 종양에 대한 연구를 위한 범-EGFR 분해제 라이선스 독점 옵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Pinetree Therapeutics는 2019년 설립 이후 조용히 성장해 왔으며, 2022년 6월 시리즈 A1에서 2,35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주요 투자자로는 InterVest, SK Securities, DSC Investment, J Curve Investment, Samho Green Investment, SJ Investment Partners 등이 있습니다.
EGFR 저해제 분야에서는 Novo Nordisk가 Neomorph와 14억 6,000만 달러 규모의 제휴를 통해, Novartis가 Arvinas와 잠재적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경쟁하고 있습니다. Bristol Myers Squibb은 Vant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단백질 분해제를 설계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