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종합기사
네비게이터 메디신스(Navigator Medicines)는 표적 면역 조절 및 회복을 위한 생물의약품을 개발하는 비상장 바이오테크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2024년 Sera Medicines의 자회사로 설립되었으며, 복잡한 이질성 자가면역 질환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NAV-240은 OX40L과 TNFα를 표적으로 하는 이중특이성 항체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으로 개발 중입니다. 이전에는 IMB101로 알려졌으며, 한국의 IMBiologics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했습니다. 이 두 표적은 여러 염증성 질환의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Navigator Medicines는 RA Capital Management와 Forbion이 공동 주도한 시리즈 A 펀딩 라운드에서 1억 달러를 투자받아, NAV-240과 OX40L 표적 단일 및 이중특이항체 파이프라인 개발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자금 조달로 Forbion의 총괄 파트너인 Wouter Joustra와 RA Capital Management의 파트너이자 전무이사인 Andrew Levin, M.D., 박사가 Navigator의 이사회에 합류했습니다. 최고의학책임자인 Dana McClintock은 "NAV-240은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시리즈 A 자금은 우리 파이프라인 내 다른 흥미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NAV-240은 IMBiologics의 OX40L 표적 단일 및 이중특이항체 파이프라인을 인수하여 개발되고 있습니다. Navigator는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이외의 지역에서 해당 의약품에 대한 라이선스를 선급금 2천만 달러와 잠재적 마일스톤으로 9억 2,470만 달러에 확보했습니다.
경쟁 현황으로는, Sanofi가 카이맙 인수의 일환으로 인수한 항-OX40-리간드 단일클론 항체인 amlitelimab의 긍정적인 2상 임상시험 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OX40-리간드 표적이 염증성 질환에 치료 옵션을 제공한다는 증거로 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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