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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unityBio, 16명 해고 및 Anktiva 상업화 위한 추가 자금 필요

Category
경영일반
Type
Layoff
Release Date
2024/09/04
Upload Date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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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종합기사

ImmunityBio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생명공학 회사로, 주로 암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 회사는 비근육 침습성 방광암 치료제인 Anktiva의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Anktiva는 nogapendekin alfa inbakicept-pmln로, BCG(Bacillus Calmette-Guérin)와 병용하여 비근육 침습성 방광암을 치료하는 약물입니다. 이 약물은 최근 FDA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나 상업화 과정에서 자금 부족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ImmunityBio는 최근 16명의 직원을 해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해고는 회사의 재정적 어려움과 관련이 있으며, 이 문제는 비근육 침습성 방광암 치료제 Anktiva의 상업화를 앞두고 추가 자금이 필요함에 따라 발생했습니다. 회사는 6월 30일 기준으로 누적 적자가 32억 달러에 달하며, 최근 6개월 동안 2억 730만 달러의 마이너스 현금 흐름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재정적 부담은 FDA가 Anktiva의 생물의약품 허가 신청을 거부한 이후 시작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회사는 뉴욕에서의 인력 채용 계획을 취소하고, 캘리포니아와 콜로라도에서 추가 인력 감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ImmunityBio는 2023년 5월 FDA로부터 Anktiva의 생물의약품 허가 신청이 거부된 바 있습니다. 이는 제3자 계약 제조업체와의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것이며, 이로 인해 회사의 상업화 일정이 지연되었습니다. Anktiva의 상업화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자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경쟁사로는 Merck의 Keytruda와 Ferring Pharmaceuticals의 Adstiladrin이 있으며, 이들은 모두 비근육 침습성 방광암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Anktiva는 이러한 경쟁 약물과 함께 시장에서 자리 잡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ImmunityBio는 현재 BCG와 병용하여 비근육 침습성 방광암을 치료하는 Anktiva의 상업화를 추진 중이며, 이 과정에서 여러 재정적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경쟁사들 사이에서 이 약물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는 앞으로의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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