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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 Immunotherapeutics, 궤양성 대장염에 대한 2상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 발표

Release Date
2024/07/26
Category
Clinical Dev
Type
Announcement
상태
Translated
17 more properties
OSE Immunotherapeutics는 프랑스의 생명공학 기업으로, 혁신적인 면역치료제를 연구,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주로 암, 자가면역질환 및 염증성 질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 중심이 되는 약물은 lusvertikimab으로, IL-7 수용체 길항제입니다. 이 약물은 궤양성 대장염(UC)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lusvertikimab은 프랑스 제약회사 Servier가 포기한 후 OSE Immunotherapeutics가 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OSE Immunotherapeutics는 2상 임상시험 CoTikiS 프로그램에서 lusvertikimab의 긍정적인 중간 데이터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임상시험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환자 136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참가자들은 무작위로 450mg 또는 850mg의 lusvertikimab 또는 위약을 투여받았습니다. 1차 평가변수는 10주차에 질병 활성도를 측정하는 수정 Mayo 점수(MMS)의 감소였습니다. 고용량의 850mg 투여군에서는 위약 대비 MMS가 0.82점 감소하여 유의미한 결과(p=0.047)를 얻었으며, 저용량 450mg 투여군에서도 유의미한 결과(p=0.023)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저용량 투여군은 독립 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조기 중단되어 탐색적 연구로 간주되었습니다. 두 가지 용량을 병합했을 때도 유의미한 결과(p=0.024)를 확인했습니다.
OSE Immunotherapeutics는 오픈 라벨 연장 연구에서 34주 동안 환자를 추적했지만 해당 데이터는 아직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회사는 "강화된 효능 신호"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안전성 측면에서 두 가지 용량 모두 위약에 비해 유리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나타냈으며, 부작용 발생률도 비슷했습니다. 전체 데이터는 향후 의학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배경적으로, lusvertikimab은 IL-7 수용체의 높은 발현이 Humira와 같은 항-TNF 요법에 반응이 좋지 않은 중증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 효과적일 가능성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Servier가 개발을 포기한 후, OSE Immunotherapeutics가 이를 이어받아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경쟁 현황으로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시장에서 Humira, Remicade, Entyvio와 같은 생물학적 제제가 이미 상용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lusvertikimab이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회사에 대한 설명
OSE Immunotherapeutics는 프랑스의 생명공학 기업으로, 혁신적인 면역치료제를 연구,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주로 암, 자가면역질환 및 염증성 질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약물/기술에 대한 설명
이번 기사에서 중심이 되는 약물은 lusvertikimab으로, IL-7 수용체 길항제입니다. 이 약물은 궤양성 대장염(UC)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lusvertikimab은 프랑스 제약회사 Servier가 포기한 후 OSE Immunotherapeutics가 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건 서술
OSE Immunotherapeutics는 2상 임상시험 CoTikiS 프로그램에서 lusvertikimab의 긍정적인 중간 데이터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임상시험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환자 136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참가자들은 무작위로 450mg 또는 850mg의 lusvertikimab 또는 위약을 투여받았습니다. 1차 평가변수는 10주차에 질병 활성도를 측정하는 수정 Mayo 점수(MMS)의 감소였습니다. 고용량의 850mg 투여군에서는 위약 대비 MMS가 0.82점 감소하여 유의미한 결과(p=0.047)를 얻었으며, 저용량 450mg 투여군에서도 유의미한 결과(p=0.023)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저용량 투여군은 독립 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조기 중단되어 탐색적 연구로 간주되었습니다. 두 가지 용량을 병합했을 때도 유의미한 결과(p=0.024)를 확인했습니다.
OSE Immunotherapeutics는 오픈 라벨 연장 연구에서 34주 동안 환자를 추적했지만 해당 데이터는 아직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회사는 "강화된 효능 신호"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안전성 측면에서 두 가지 용량 모두 위약에 비해 유리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나타냈으며, 부작용 발생률도 비슷했습니다. 전체 데이터는 향후 의학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배경 및 옛날사건
배경적으로, lusvertikimab은 IL-7 수용체의 높은 발현이 Humira와 같은 항-TNF 요법에 반응이 좋지 않은 중증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 효과적일 가능성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Servier가 개발을 포기한 후, OSE Immunotherapeutics가 이를 이어받아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경쟁현황
경쟁 현황으로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시장에서 Humira, Remicade, Entyvio와 같은 생물학적 제제가 이미 상용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lusvertikimab이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