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e Biopharma는 질병 특이적 T세포를 선택적으로 결합하고 조절하는 새로운 종류의 치료용 생물의약품을 개발 중인 임상 단계 바이오 제약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가면역 및 종양학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Cue Biopharma의 중심 약물은 CUE-401, CUE-501, CUE-101 및 CUE-102입니다. CUE-401은 Ono Pharmaceutical과 협력하여 개발 중인 전임상 이중특이적 융합 단백질로, 조절 T세포를 유도 및 확장하여 자가면역 및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CUE-501은 자가반응성 B 세포를 고갈시키는 이중특이성 약물입니다. CUE-101과 CUE-102는 IL-2 기반 생물의약품으로, 각각 HPV16 양성 두경부 편평세포암과 WT1을 발현하는 말기 대장암, 위암, 췌장암 및 난소암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 중입니다.
Cue Biopharma는 재정 자원을 절약하고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임상 단계의 암 치료제보다 전임상 단계의 자가면역 프로그램에 우선순위를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회사 직원의 약 25%가 정리해고 되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자본 및 인력 요구 사항을 약 25% 줄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Cue Biopharma는 새로운 자가면역 프로그램에 자원을 집중하는 한편, 현재 진행 중인 CUE-101 및 CUE-102의 임상 1상 시험을 유지하여 임상 종양학 프로그램의 잠재적 가치를 보존할 계획입니다. 파트너십과 협업을 통해 제3자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Cue Biopharma는 2023년 일본 Ono Pharmaceutical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한 조절 T 세포 중심의 이중특이 단백질에 대한 연구를 계속 진행 중입니다. 또한 CUE-501 프로그램을 통해 '입증 가능한 전임상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자가면역 프로그램은 여러 질병을 해결하고 단기 및 중기 가치 창출 기회를 제공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쟁 상황에서는 다양한 바이오테크 기업들이 자가면역 및 종양학 치료제를 개발 중입니다. 특히, IL-2 기반 치료제 분야에서는 여러 경쟁사들이 있으며, Cue Biopharma는 독창적인 접근 방식으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합니다. 또한,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분야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활발히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Cue Biopharma는 전략적 재조정과 자가면역 프로그램 우선순위 지정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자본 요구 사항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